많은 사람들이 매주 토요일 로또 당첨 확인을 위해 스마트폰 또는 TV 앞에 앉아 있는데요. 로또는 많은 기대치를 갖고 기분도 좋게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게도 하지요. 저 또한 얼마 전 집에 가다가 로또 판매점에서 로또를 샀어요. 발표 전까지 당첨되면 뭐 할까라는 생각에 행복에 빠지지요. 저의 결과는 '꽝' 이었어요. 결과와 함께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허무했지요. 로또는 사람을 중독도 시키고 방탕하게 만들기도 하는 아주 신기한 요물이에요.


냉철하게 로또를 기대수익 관점에서 본다면 로또는 사면 안되요. 지금부터 왜 그런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기대수익 이란? 비용을 투입하여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 인데요. 예상되는 수익과 확률을 곱하여 계산하는 거예요. 계산은 간단해 보이지요.

838회(2018년12월22일 추첨)

로또 의 기대수익은 50%가 되지 않네요. 다른 회차를 계산해도 49~51% 사이 값이 나와요. 더불어 로또 당첨금은 총 판매액의 50%만 배당해요. 기대수익과 유사하게 나오는데요.


로또는 얼마를 쓰던 절반은 잃고 시작하는 승부예요. 기대수익을 고려하여 따져보니 로또를 구매하는 것보다 저축이나 주식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적어도 다른 투자는 50%를 잃고 시작하지는 않으닌까요. 결국 나눔 로또 645 에서 로또 당첨 번호 확인 하고 그러는 것을 투자로 생각하고 하면 안되요. 나눔 로또 645 는 그냥 즐기는 용입니다.


간단하게 다시 정리하면 왜 로또 를 사면 안되는가? 는 여러분이 투자를 한다고 하면 시작과 함께 -50%의 수익률로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이를 생각해보면 될 거 같아요. 유희로 하는 것은 나라발전에 도움이 되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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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홀리데이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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